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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날의 깨달음 관리자 2008-01-06 조회 : 95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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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혜신, 박노자, 조정래, 고종석, 김진애, 박홍규 등등 그들의 뜨거웠던 젊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. 때로는 아웃사이더였던 이들... 고종석은 무신론자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. 하나의 사람은 하나의 소우주란 말 절대공감이다. 내가 죽으면 나란 우주도 죽는다는 것. 그러니, 그 우주를 단번에 날려보내는 그 모든 이데올로기란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? 요즘 정말 고독하고 싶은 나는 이 내용들이 속속 가슴으로 들어와 앉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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